부쉬넬 신제품 ‘L7’이 출시됐다.
부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는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인 L7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L7은 한국과 일본에만 한정 수량으로 런칭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다크 피니쉬의 메탈 바디에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가죽 덮개 마감과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로 제작된 최고급 에디션이다.
높낮이의 변화를 보정해 정보를 알려주는 슬로프 기능이 특징.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 골프 코스에 필요한 기능이다.
골프장 지형에 맞게 높낮이에 대한 보정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빠르고 정확한 거리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핀시커 기술을 적용해 2개 이상의 사물이 잡혔을 경우 자동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의 거리를 잡아준다. 핀시커 기능이 작동했을 때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도 탑재돼 있다.
디스플레이에 타겟, 거리, 경사각도 등 모든 정보가 밀집돼 있어 한눈에 편하게 거리측정이 가능한 시현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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