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빼돌린 오너 일가 실형
압류를 피하려고 거액의 매출을 빼돌린 리조트그룹 경영진들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형사1부는 특경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L리조트그룹 사장 윤모(37) 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이 그룹 전무 이모(55)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씨 아버지인 그룹 회장(69)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상무 임모(50)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골프장 인사
-노스팜CC
김정춘 대표이사 8월21일
-전주샹그릴라CC
손정태 대표이사 8월24일
-태광CC
박정상 총괄부장 8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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