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스타스콥CC(대표이사 노승현)가 대중제 18홀 ‘더골프CC’로 새롭게 출발한다.
10홀 규모였던 스타스콥은 2017년 7월부터 8개홀 증설 공사에 들어가 착공 1년 2개월만에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코스 전장은 6650야드다.
더골프CC 시행은 (주)고암건설, 설계는 권동영, 시공은 (주)지원건설이 맡았다.
전홀 라이트 시설과 비거리 300미터 50타석 규모의 천연잔디 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더골프CC는 특히 간절곶 등 해양 관광지와 가까워 경치가 뛰어나고 추운 겨울에도 비교적 기온이 따뜻해 연중 골프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