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모우, 2019 연단체팀 모집
클럽모우, 2019 연단체팀 모집
  • 이계윤
  • 승인 2018.10.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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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식음료 우대혜택 강화
마이클 허잔 설계 코스 압권

강원도 홍천 클럽모우CC(회원제 27홀)가 2019년 연단체팀(3팀 이상)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내년 단체팀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요일·시간대·팀수별 그린피 및 식음료 우대혜택을 강화했다.

클럽모우는 단순히 친목과 재미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골프의 참 맛과 멋을 즐길 줄 아는 단체팀이라면 최우선 고려해 볼만한 코스라 자부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 위치한 코스는 현대 골프코스 설계의 바이블로 불리는 마이클 허잔(Michael Hurdzan)의 설계와 두산중공업(주)의 책임시공을 통해 국내에서 대표적인 환경 친화적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마이클 허잔이 설계한 코스 중 5개가 세계 100대 코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클럽모우도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코스임을 자부하고 있다.

총 면적 185만㎡(약 56만평)로 36홀도 가능한 넓은 부지였지만 27홀만 조성해 홀별 독립성을 최대화했고, 홀당 5개의 티잉그라운드로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3개 코스(마운틴, 오아시스, 와일드)는 모든 홀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마운틴 코스는 잠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가장 모험적이고 난이도가 높은 홀들로 구성됐으며, 코스 전체를 감싸 안고 도는 장락산 능선을 따라 걸으며 드라마틱한 경관 속에 긴장과 이완이 교차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코스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계곡과 크고 작은 연못들로 도전의 묘미가 어우러진 곳으로 호쾌한 공략이 가능한 코스다.

와일드 코스는 생태적으로 온전히 보존된 청정자연으로 부터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류,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살렸다.

클럽하우스는 클럽모우 골프앤라이프스타일의 콘셉트인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때로는 느긋한 자연의 템포에, 때로는 활기찬 도심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절제된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로 고객을 맞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미가 공존하는 클럽모우의 프론트데스크는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위치, 감동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럽모우의 또 다른 강점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로운 골프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설악·강촌IC에 인접해 서울 강일IC 출발기준 설악IC를 통해 골프장까지 43km정도 소요된다.

연단체팀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클럽모우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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