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션디앤씨(대표이사 이치헌)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에 위치한 스톤게이트CC를 그랜드 오픈했다.

약 120만㎡(34만여평) 부지에 조성한 대중제 18홀(전장 7200야드·파72) 코스다.

일본의 사토 켄타로가 ‘골프코스는 웅대하고 아름다워 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해야 한다’는 설계 철학에 따라 코스다자인과 조형 감리를 맡았다.

스톤게이트CC는 18홀 모두 다른 레이아웃으로 플레이의 묘미를 더했고 매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다양한 풍광은 플레이어가 다음 홀을 계속 기대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장군 청정지역의 자연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홀에서 ‘기장일경’으로 불리는 달음산을 조망하며 플레이 할 수 있고, 5번과 15번홀에서는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스톤 코스는 시원한 장타와 전략적인 샷이 요구되는 산악형 코스로 골퍼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게이트 코스는 홀마다 개성 있는 아름다운 코스가 특징으로, 넓은 페어웨이에서도 세밀한 샷이 필요하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넓은 바다를 향해 샷을 하는 16번홀(파5)이 시그니처 홀이다.

또 자연친화적이고 모던한 클럽하우스는 주변 달음산과 조화로운 형상으로 레스토랑과 테라스에서 멋진 풍광과 휴식을 제공하며, 빼어난 외관과 최고급 내부 인테리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럽하우스로 손색이 없다.

스톤게이트CC는 접근성도 빼어나다.

해운대IC에서 10분 거리(약 10㎞)이고 기장IC에서 5분 거리(2.7㎞)에 위치해 있다.

또 부산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부산은 물론 울산, 양산, 창원에서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힐튼호텔 부산, 아난티코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레저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최고급 시설, 최상의 잔디 관리, 고품격 서비스로 한국 대중제 골프장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며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즐겨 찾는 명문 골프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을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