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단체 144명 축제 한마당 즐겨
베어크리크GC(대표이사 류경호) 2018년 우수연단체 초청골프대회가 총 72단체 14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31일(수)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연단체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년 10월 개최된다.
특히 ‘도전 장타왕’ ‘항아리 벙커에 넣어라’ ‘올리기만 하면 버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구성하여 참가선수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개그맨 박준형씨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신페리오 시상외에 참가상, 만타상, 행운상, 장기 우수연단체상, 장기 우수회원상, 병아리상, 식음대왕상, 쇼핑왕상,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준비해 초청받은 우수 연단체 회원 대부분에게 상품이 증정됐다.
또한 조별 라운드 사진을 촬영하여 사진첩에 담아 나누어 드려 초청 골프대회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대회 신페리오 단체 부문 정상에 오른 BL회, 2위 김프로ACA팀, 3위 초우회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개인 부문 또한 1~3위까지 입상한 회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됐다. 특히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우사모팀 윤종철 회원은 장기 우수 회원상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한국 10대 코스와 10대 퍼블릭 코스 6회 연속 선정 등 국내 대표적인 퍼블릭 골프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연단체 챔피언십, 우수연단체 초청골프대회 등을 개최해 연단체 팀 간 소통을 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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