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제설장비 한대가 겨울 영업매출 좌지우지
똑똑한 제설장비 한대가 겨울 영업매출 좌지우지
  • 이주현
  • 승인 2018.11.19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설 대비 골프코스 제설장비 모아보기

존디어

트랙터+제설기 조합 막강 작업능력

국제인터트레이드(주)는 존디어 트랙터와 궁합을 맞춘 다양한 제설장비 조합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형 트랙터에 부착하는 제설장비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작업능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PTO식 제설 블로워(SB87D)는 국내 유일의 더블 오거 방식으로 50cm 이상 대량의 눈도 치울 수 있으며, 685mm 직경의 대형팬과 잔디보호용 우레탄 스키드슈를 장착했다.

PTO식 제설 브러시(FPB 2.1)는 813mm 직경의 폴리&스틸 재질 대형 브러시를 장착해 수명이 길고, 상하 틸팅 스프링으로 과속 방지턱 및 언덕 경사지 작업에 유리하다.

유압식 제설 블로워(SBLM86)는 대량의 눈을 치우기 위해 별도의 유압 증폭 키트가 장착됐으며, 우레탄 스키드슈로 잔디 손상을 방지한다.

 

 

야마하

설질 가리지 않는 명품 자주식 제설기

(주)한국산업양행은 브랜드 명성 그대로 명품 제설기를 표방한 야마하 자주식 제설기 YT-1390EXR를 국내 공급중이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설질을 가리지 않는 작업능력으로 유명해 방금 내린 눈, 쌓인 눈, 굳은 눈, 습설 등 어떤 눈에도 막힘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57cm의 제설고, 시간당 약 2100㎡(83톤)의 넉넉한 작업량을 자랑하며, 2단 제설구조로 설계돼 눈을 모으는 오거와 모은 눈을 일정한 방향으로 날리는 블로워로 나뉜다. 오거는 롤링 기능의 간단한 레버조작으로 기울일 수 있어 경사면도 평평하게 작업할 수 있다.

유압식 틸트기구는 유압 스위치로 적설고에 맞춰 오거 높이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톱니모양 칼날 스크레이퍼는 얼어붙은 눈도 쉽게 처리한다.

 

 

토로

누구나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작업

(주)토우그린·(주)비래산업은 코스장비 100년 역사 토로의 제설기를 공급해 겨울에도 걱정 없는 코스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주력모델인 자주식 제설기 PowerMax 1128은 골프코스를 비롯해 제설이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최적화된 밸런스로 무게감이 없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1cm의 작업폭과 55cm의 작업깊이로 깊이 쌓인 눈도 처리해 분당 약 1톤의 작업량을 제공한다. 190도의 슈트방향 회전과 투설거리 조정 등을 레버 하나로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이 레버로 인해 한 손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며, 작업의 중단 없이 다른 한손으로 변속 및 슈트의 방향조정, 회전 등이 용이하다.

 

 

밴트랙

다양한 제설기에 제설제 살포 동시 작업

(주)밴트랙코리아가 공급하는 밴트랙의 제설장비는 트랙터와 다양한 어태치먼트 조합으로 제설 관련 작업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제설 블로워(KX523)는 132cm의 작업폭으로 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아 페어웨이 제설작업에 적합하다. 또 16인치 강철오거와 20인치 팬은 탁월한 제설능력을 발휘해 분당 최대 2040kg의 눈을 치울 수 있다.

제설 브러시(HB580)는 밴트랙만의 S.D.L.A 시스템으로 운전석에서 브러쉬의 상하좌우 조절 및 방향·회전속도 제어까지 가능해 눈을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밴트랙 제설장비의 또 다른 매력인 드롭 스프레더(SA250)는 트랙터 후면에 부착하면 염화칼슘 등을 뿌릴 수 있어 눈을 치움과 동시에 제설제 살포도 할 수 있다.

 

 

스테이너

높은 내구성·강력파워 깔끔하게 제설

(주)토농이 공급하는 스테이너 트랙터는 다양한 제설환경에 대응하는 어태치먼트를 갖추고 있다.

제설 블로워(SB648·448·454)는 넓은 작업폭을 제공하며 중작업용 강철 소재의 측면 패널 및 하우징, 이중층 구조 베이스,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기어박스가 적용됐다. 또 롤러 베어링과 브래스 부싱이 높은 RPM의 오거 및 임펠러를 지원한다.

특히 새로운 SB648은 전문 제설장비급 작업 품질을 자랑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깨끗한 작업능력을 보인다.

회전식 브러시(RS350·454)는 155·157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보도, 진입로, 포장지역에 쌓은 눈을 효율적으로 치울 수 있다. 이밖에도 슬립 스쿠프(SS244·248), 파워 앵글 블레이드(BD248·260·272), V-블레이드(BD358) 등 상황에 맞춰 작업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우그

유럽에서 인정받는 제설장비 끝판왕

(주)아크윈이 공급하는 스위스 자우그(ZAUGG)는 유럽에서 인정받는 제설장비 전문 메이커다.

스키장·골프장·공항·철도·도로 등의 제설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제설장비만으로 명성을 쌓아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자우그의 제설장비 중 블로워 SF 시리즈는 크기별로 구분돼 다양한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다. 또 각 모델마다 작업폭 설정이 가능해 최소 80cm부터 최대 330cm까지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골프장에 가장 적합한 모델인 SF 72는 트랙터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 대형 제설장비로, 센터 드라이브 커팅 릴로 가장 어려운 제설환경에도 강력한 작업능력을 보여준다.

G시리즈 제설 블레이드는 제설고와 폭, 블레이드 형태에 따라 15가지 모델이 있으며, 트립 엣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