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뉴클락시티 개발 한국기업 참여
필리핀 뉴클락시티 개발 한국기업 참여
  • 민경준
  • 승인 2018.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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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Cresta, 36홀 골프장·호텔 등 조성

필리핀 두테르테 정부 핵심 국책 사업인 뉴클락시티 개발 사업에 한국 기업 최초로 JB Cresta(대표 임장빈)가 기회를 잡았다.

현재 클락 프리포트 지역 내에서 포스코건설과 더샵 클락힐즈(총 552세대) 공동 시행사인 JB Cresta는 지난 11월14일 BCDA(미군 기지 반환 개발청)와 대규모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한 전체 250만㎡ 부지에는 골프장(36홀)과 골프빌리지, 호텔 등이 포함된 블루스카이골프리조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연내 착공후 2020년 1월, 1단계 사업인 골프장 18홀과 피플스 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클락은 필리핀 루손 섬 내 1위 관광지로, 해마다 필리핀 전체 관광객의 31%가 방문하고, 한국인 관광객도 연 평균 40만명에 달한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앞으로도 골프 및 휴양 수요를 만족스킬 수 있는 리조트 시티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며, 그로 인해 뉴 클락시티의 위상도 높아질 전망이다.

분당의 6배 규모로 개발되는 이 신도시는 12만 명의 주민과 80만 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도시로, 한국의 송도 신도시와 세종시를 롤 모델로 계획되었다.

신도시 개발을 위한 인프라가 이미 공사 중에 있고, 클락 국제공항이 2020년 확장 개장을 목표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