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양에 18홀 망양CC 조성
울산 울주군 온양에 18홀 망양CC 조성
  • 민경준
  • 승인 2018.12.11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산양, 행정절차 진행중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산 14-9 일원에 추진중인 ‘망양CC’(가칭) 조성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고삐를 당기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주)산양이 망양 컨트리클럽 조성을 재추진키로 하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이 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 (주)산양이 36홀 규모로 검토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중단됐다.

2013년 4월 사업자가 (주)온양컨트리클럽으로 변경되면서 사업이 재개되는 듯 했으나 이 또한 불발됐다.

결국 올들어 지난 5월 (주)산양이 다시 사업자로 나서면서 그동안의 지지부진함을 털고 사업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주)산양은 36홀에서 18홀로 규모를 축소하고, 골프장 조성의 성패를 가를 환경영향평가 절차 이행에 나섰다. 협의기관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다.

울산시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지난 11월26일 ‘망양 컨트리클럽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고시했다.

그러나 골프장 건설에 따른 자연 환경 훼손을 우려하는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강력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