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문제로 사업성 떨어지지만 빚 없고 현금 흐름 좋아 문제 없어”
“지리적 문제로 사업성 떨어지지만 빚 없고 현금 흐름 좋아 문제 없어”
  • 이계윤
  • 승인 2018.12.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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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 정재봉 회장

“골프장은 잘 운영해도 큰 돈을 벌기 쉽지 않다”며 “지리적 문제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부채가 거의 없고 현금 흐름이 좋아 큰 문제는 없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정재봉 회장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해명했다.

정회장은 이어 “다만 시간이 지나면 자산가치가 감소하고, 리뉴얼 비용이 부담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손실이 개선되지 않아도 10년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린피를 높게 책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만큼 가치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린피를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냐, 가격을 싸게 하고 품질을 낮출 것이냐 고민하다가 전자를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