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베아체CC 그랜드 오픈
강진 다산베아체CC 그랜드 오픈
  • 이계윤
  • 승인 2018.12.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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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근화건설 투자협약 결실
27홀중 씨사이드 14개홀 구성
볼거리·먹거리 많은 사계절 코스

전남 강진에 대중제 골프장인 다산베아체CC(대중제 27홀)가 11월22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바다와 접해 있는 씨사이드가 14홀이나 되고, 기온이 아늑하고 따뜻해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

‘남해바다 가고 싶은 섬’ 가우도와 인접해 있으면서 그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오롯이 골프와 남도의 밥상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새롭게 태어나 주목받고 있다.

전남 강진군 도암면 학장리에 조성된 다산베아체CC(회장 김호남/근화건설)가 지난 11월22일 그랜드오픈 했다.

이 골프장은 총 45만평 대지에 27홀 규모(전장 1만60m)로 조성된 대중제 코스로 설계는 인성골프 성치환 대표가 맡았다.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다산코스, 사랑을 느끼는 베아체 코스, 도전욕구를 불사르는 장보고 코스로 구성됐고 이중 14개의 ‘씨사이드(Sea-side)’ 코스는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남해안의 진주, 강진만의 보석으로 불릴만큼 아늑하고 따뜻해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고, 현재 진행중인 광주~완도간(강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주에서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골프매니아들이 겨울철에는 대부분 동남아와 제주도를 찾지만 이제는 겨울철에도 따뜻한 강진을 찾게 될 것”이라며“강진만의 보석답게 주위가 아름다움과 먹거리가 풍부해 골프와 관광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산베아체골프앤리조트는 지난 2016년 10월13일 전남지역 중견건설사인 ㈜근화건설과 강진군이 골프리조트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불과 1년10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또 현재 사업부지 내에 조성중인 리조트는 건축 총면적 6264㎡(1894평), 총 57실 규모로 건축 중이며 공정률은 15%대를 보인다. 리조트는 빠르면 이달부터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호남 다산베아체골프앤리조트 회장은 “공사 초기부터 지역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망설임 없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22일 열린 골프장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승옥 강진군수, 김호남 근화건설회장, 이애자 다산베아체 대표, 마형렬 전 대한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