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수목해충 ‘원샷원킬’
소나무 재선충+수목해충 ‘원샷원킬’
  • 이주현
  • 승인 2019.0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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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아그로-푸른솔 분산성액제

소나무재선충·솔수염하늘소 동시 방제
솔잎혹파리·솔껍질깍지벌레 에도 등록
특허 가압식 수간주사 안정된 방제 실현

소나무재선충을 비롯해 수목에 피해를 입히는 각종 해충을 종합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동방아그로가 개발한 푸른솔 분산성액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원인이 되는 소나무재선충과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비롯해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등 다른 해충까지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바멕틴과 설폭사플로프의 합제로 소나무재선충,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솔나방, 버즘나무방패벌레, 벚나무깍지벌레 등에 등록돼 수목 해충에 폭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보인다.

오랫동안 국내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있어 효과가 검증된 아바멕틴에 설폭사플로르의 추가로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가 수목을 가해하거나 유충이 돼 수액을 빨아먹을 때 유충단계에서 사멸시키기 때문에 매개충도 동시 방제할 수 있다.

솔껍질깍지벌레, 솔나방, 소나무재선충의 경우 시험으로 2년간 방제 효과가 검증돼 2년 1회로 처리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대발생 또는 신규임분에 따라 선택과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또 기존 두 가지 이상의 약제를 처리해야 했던 것을 하나만으로도 방제할 수 있어 비용이 절감되고, 작업자의 약제 노출도 감소해 보다 안전한 작업이 실현된다. 천공수 및 방제 빈도를 줄일 수 있어 수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덜게 됐다.

특허 받은 가압식 수간주사로 주사가 어려운 시기에도 처리할 수 있고, 1회 주사로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방제가 가능하다.

평균 10분 이내 주입으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고, 나무 도관을 통해 수고 끝까지 도달해 대형 수목도 간편하게 방제할 수 있다. 또 주입공이 작아 침엽수는 3~4개월, 활엽수는 2~3개월이면 주입공이 회복된다.

수간주사 처리방법은 자동주입기를 사용하면 직경 1cm, 깊이 7cm로 천공하고 주입병은 직경 7mm, 깊이 7cm로 천공한다.

푸른솔은 올해 산림청 수간주사용 약제로 선정됐으며,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매뉴얼에도 등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