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컨트리클럽(부산CC) 제32대 이사장에 서정의 ㈜화신종합운수 대표가 당선됐다.
(사)부산컨트리클럽은 지난 24일 열린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신임 이사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서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1998년 부산CC 입회후 2007년부터 6년간 이사로 부산CC 경영에 직접 참여한 경험을 최대한 살려 향후 내실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더욱 안정적이고 탄탄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1060여 명의 회원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각종 복지 혜택을 최대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원들을 위해 지속적인 코스 관리와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부산CC를 전국 최고의 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사장 서정의 ▲이사 문선배·김성근·김준연·김삼목·최광식 ▲감사 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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