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선리치GC 이상걸 회장이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2월22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상걸 선리치GC 회장,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투자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한옥타운,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 수목원, 산책로, 골프텔 등이 포함된 ‘북경주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1999년 9홀 대중제로 출범한 선리치GC는 그동안 골프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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