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마치고 한번에 들이키는 생맥주 한잔의 시원하고 상큼한 맛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맥주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면서 충주 대영베이스CC(사장 류두열) 스타트하우스는 아예 맥주전문점으로 변신했다.
평소 높은 가성비로 대영힐스CC(27홀)와 함께 골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있는 대영베이스CC(18홀)는 맥주의 명가 ‘하이네켄’과 손잡고 ‘하이네켄 하우스’로 새롭게 변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하이네켄 하우스는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단장함으로써 분위기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 하이네켄의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상품으로 인테리어를 갖춰 골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이네켄 맥주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최적의 맥주온도를 유지하면서 맥주도 맛있게 따르는 법 등을 익힌 스텝들로 운영돼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하이네켄의 풍부하고 깊은 맛을 제공한다.
한편 대영베이스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과 함께 하이네켄 하우스 오픈기념으로 생맥주 3+1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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