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하우스 ‘랜드마크’ 되고 북코스 9개홀 새롭게 변신
떼제베CC(충북 충주/36홀/대표 이사 양재원)가 200억원을 투입한 대대적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4월1일 그랜드오픈 했다.
특히 북코스 9개 홀은 리뉴얼과 함께 전혀 다른 새로운 코스를 접하는 분위기다. 페어웨이 곳곳에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포진해 동·서·남코스를 포함한 36개홀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승부처로 떠올랐다.
또 27개 홀에 최고 성능의 조명 시설을 설치했다.
클럽하우스 변신도 시선을 끈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동시에 편의성을 가미한 고객 동선을 확보했고, 고급스러운 라커와 파우더룸, 대욕탕 등으로 세련미와 웅장함을 더했다. 대형 프로숍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별관에는 1인1실 캐디 기숙사가 들어섰다.
신축 스타트하우스는 떼제베CC 랜드마크다. 골프장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대 분위기다.
한편 새주인 ㈜KMH는 떼제베 CC 외에도 신라(27홀)·파주CC(18홀) 등 3개 대중골프장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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