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카풀 픽업서비스 일본에서 시범 운용 돌입
골프장 카풀 픽업서비스 일본에서 시범 운용 돌입
  • 민경준
  • 승인 2019.04.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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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택시 카풀 응용 프로그램을 보급중인 NearMe가 5월부터 ‘골프장 카풀 픽업 서비스’ 시범 운용에 들어간다.

NearMe는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활용해 ‘순간 매칭’ 플랫폼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생 기업으로 ‘택시 카풀’ 프로그램을 응용했다.

일테면 응용 프로그램에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목적지가 가까운 사람과 매칭하는 형식이다.

이번 실증 테스트에서는 최대 9인승 셔틀이 시부야와 도쿄 인접 지역에 사는 골퍼들을 여러 지역 골프장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지 여부다.

NearMe 관계자는 “최적의 경로로 여러 사람을 픽업 할 수있는 AI(최적화 알고리즘)를 제공한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골프장 이동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더 즐거운 시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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