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골프장 민간사업자 재추진
함평군 골프장 민간사업자 재추진
  • 이계윤
  • 승인 2019.05.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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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이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골프장을 건설하려다 무산된 부지에 민간사업자가 재추진에 나섰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월 A건설업체가 함평군 대동면 금곡리 일대 166만2000㎡에 27홀 규모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며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6년부터 전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이 함평골프고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골프실습장 명분의 골프코스를 건립하려던 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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