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로 골프산업 돌파구 찾는다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로 골프산업 돌파구 찾는다
  • 이계윤
  • 승인 2019.05.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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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가 신설된 가운데 지난 4월8일 보성CC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가 신설된 가운데 지난 4월8일 보성CC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박예식 회장)는 골프장 대표이사 및 임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문제해결,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를 남부권과 중부권 두 지역으로 나눠 신설했다.

‘전문경영인회’는 회원사 전문경영인 중에서 각 지역 회장 선출 및 협회 당연직 이사로 선임, 협회 정책수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경영혁신과 원가절감 등 골프장산업 전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문경영인회 남부권 회의는 4월8일 보성CC(전남 보성)에서, 중부권 회의는 4월22일 비콘힐스GC(강원 홍천)에서 각각 개최됐다.

박예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규 골프인구 유입 정체와 무한 경쟁시대 도래에 따라 대중골프장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경영인회를 통해 각종 현안문제 해결은 물론 전문경영인들이 오랜 기간 현장 근무를 통해 터득한 경험과 쌓아온 전문지식이 체계화되고 상호 공유 및 후배들에게 전수되어 우리나라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광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경영인회에서는 ‘4차 산업기술과 골프장 적용방안’ ‘효율적인 코스관리’에 대한 전문가 초빙 강의와 경영성공사례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으며, 벨라스톤GC(강원 횡성) 홍재원 본부장은 5월1일부터 실시하는 야간경기 마샬 캐디제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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