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관리 효율 높이는 신개념 장비 선보여
골프코스 관리 효율 높이는 신개념 장비 선보여
  • 이주현
  • 승인 2019.05.24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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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농(주), 신형 코스장비 리뷰

단 한번 작업 통기+배토+토양개량 동시 만족

토농(주), 신개념 갱신장비 ‘드라이젯’ 출시
고속 물 분사로 통기+특허 진공효과 배토

코스표면 회복 빨라 1시간이면 플레이 가능
관리비용 절감·영업 손실 최소화 매출 증가

드라이젯은 분사기가 코스 표면에 밀착해 고압의 물을 뿌리층에 공기구멍으로 내뿜어 고결화된 토양을 부드럽게 풀어줘 답압을 완화시킨다. 따라서 골프 시즌 중에도 답압이나 배수불량, 스트레스를 받은 코스지역에 대해 작업하면 효과와 함께 빠른 경기 재개가 가능하다. 또 그만큼 기존 통기작업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드라이젯은 분사기가 코스 표면에 밀착해 고압의 물을 뿌리층에 공기구멍으로 내뿜어 고결화된 토양을 부드럽게 풀어줘 답압을 완화시킨다. 따라서 골프 시즌 중에도 답압이나 배수불량, 스트레스를 받은 코스지역에 대해 작업하면 효과와 함께 빠른 경기 재개가 가능하다. 또 그만큼 기존 통기작업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한 번의 작업으로 통기와 토양 개량을 할 수 있는 신개념 갱신장비가 등장했다.

골프코스 관리장비 전문업체 (주)토농(대표 김양곤)은 미국 드라이젯 컴퍼니(DryJect Company)의 갱신장비 ‘드라이젯’을 국내 시장에 런칭했다.

이 제품은 고속 물 분사 시스템으로 잔디 뿌리층에 공기구멍을 뚫고, 특허 진공 기술로 모래를 주입함으로써 통기와 배토, 토양 개량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통기작업은 시간이 걸리고 코스 표면을 플레이하기 좋은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후속작업이 필요했다. 이에 드라이젯은 통기작업의 필요성은 줄이면서 갱신과 배토, 토양 개량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작업 및 경기운영을 용이하게 해준다.

작동 원리를 살펴보면 먼저 분사기가 코스 표면에 밀착해 고압의 물을 뿌리층에 공기구멍으로 내뿜어 고결화된 토양을 부드럽게 풀어줘 답압을 완화시킨다.

이와 동시에 모래나 토양개량제 등이 물 분사에 의해 생성된 특허 받은 진공효과에 의해 구멍으로 끌어들여진다. 이로 인해 빠르게 뿌리층에 통기가 되고 모래가 구멍을 채워 깨끗한 표면이 만들어진다.

드라이젯은 통기와 동시에 코어를 모래로 채우기 때문에 무엇보다 코스표면이 빠르게 회복된다는 장점을 지닌다. 정리작업이 최소화되고 눈에 띄는 코스 표면 손상이 거의 없어 작업 후 1시간이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골프 시즌 중에도 답압이나 배수불량, 스트레스를 받은 코스지역에 대해 작업하면 효과와 함께 빠른 경기 재개가 가능하다. 또 그만큼 기존 통기작업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비용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기존 통기작업 빈도 감소와 갱신+배토+토양 개량 동시작업 등으로 더 적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코스관리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작업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업시간 손실도 최소화돼 매출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답압 해소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여름 고온기나 트래픽이 높은 코스지역에서 빠른 답압 해소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린을 비롯해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 어프로치 등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속 물 분사 방식은 토양 내 유기물 함량을 희석시키고, 수분 침투력을 증가시키면서 코스 표면을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드라이젯의 실험에 따르면 기존 통기작업보다 수분 침투력 및 토양 답압은 해소하면서 더 견고한 표면을 만들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확인됐다.

침투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배수력도 증대되며, 모래와 함께 토양개량제를 혼용해 지속적으로 작업하면 코스 토양 리노베이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코어가 발생하지 않아 코스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고, 코스 잔디뿐만 아니라 스포츠구장 잔디에도 동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드라이젯은 방식에 따라 작업 깊이를 2~12인치까지 조절할 수 있어 토양 유형이나 답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드라이젯HD는 2~3인치 작업깊이와 1.5×1.0/1.5×2.5인치 작업간격을 지원하며 드라이젯은 작업깊이 3~5인치, 작업간격 3×2/3×3/3×4인치, 맥시머스(Maximus)는 작업깊이 8~12인치, 작업간격 6×5/6×6인치를 지원한다.

드라이젯은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명문 골프장들이 사용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2017년 골프다이제스트 톱100 코스의 절반에 가까운 곳에서 갱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라이젯을 사용한 바 있다.

한편 드라이젯 컴퍼니는 1998년 설립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햇보로에 기반을 둔 잔디관리 장비 개발 전문 기업으로, 드라이젯과 관련된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드라이젯 서비스 공급을 주관하고 있다.

토농 김양곤 대표는 “드라이젯은 갱신·배토·토양 개량 효과를 한 번의 작업으로 볼 수 있으며, 빠른 회복으로 영업에도 지장이 거의 없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효율적인 코스관리와 매출 증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혁신 장비”라고 말했다.

 

 

진정한 경량롤링 해답을 찾다

살스코 그린롤러 HP11-Ⅲ

넓은 지면 접촉 면적 가벼운 롤링 실현
185cm 작업폭·매끄러운 작업 등 강점

빠르고 부드러운 그린을 위해 롤링작업의 비중이 커지면서 잔디에 부담은 적게 주면서 좋은 퍼팅면을 만들어내는 롤러장비를 원하지 않는 골프장은 없을 것이다.

(주)토농은 자사가 공급하는 미국 살스코사의 그린롤러 HP11-Ⅲ가 이에 부합하는 장비라 자신한다. 기존 장비들보다 가볍고 정확한 롤링으로 최상 품질의 그린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롤링작업은 잔디를 낮게 깎지 않으면서도 그린스피드를 높일 수 있어 최근 코스관리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롤링 자체가 답압이 될 수 있는 만큼 가벼운 롤링을 권장하고 있다.

살스코 HP11-Ⅲ이 경량 롤링을 실현하는 원리는 넓은 지면 접촉 면적을 갖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장비 본체 및 롤러 무게가 가벼우면 경량 롤링을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HP11-Ⅲ는 본체가 다른 경량 롤러보다 커 무겁게 보이나 롤러의 지면 접촉 면적을 따져보면 실상은 다르다는 게 토농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직경 27.3cm의 큰 롤러를 장착하고 있어 같은 무게의 롤러라도 직경이 크면 지면 접촉 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면적당 지면에 가해지는 무게도 가벼워진다.

이로 인해 다른 롤러보다 큰 직경의 롤러를 가진 HP11-Ⅲ가 가벼우면서도 정확한 롤링을 할 수 있다.

큰 직경의 롤러는 각각 길이가 91.4cm로 총 3개가 장착돼 185cm의 넓은 작업폭을 제공한다. 등판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그린 경사면과 그린칼라까지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추종성도 뛰어나 울퉁불퉁한 표면도 부드럽고 매끄럽게 작업한다.

작업속도도 빨라 토농 자체 테스트 결과 18홀 기준 6시간이면 그린 롤링을 마칠 수 있으며, 롤러 내구성도 좋아 2000회 사용에도 동일 중심의 롤링을 보장한다.

검증된 토너먼트 롤러 외에도 로터리 및 일반 브러시 키트, 스파이크 에어 키트 등을 장착하면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토농 김양곤 대표는 “장비나 롤러의 무게보다 실제 지면에 가해지는 무게를 따져 보면 HP11-Ⅲ가 진정한 경량 롤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넓은 작업폭에 등판력, 추종성까지 뛰어나 균일한 그린 표면을 만드는데 이상적인 롤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