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앤드류스 골프하고 디오픈도 참관하고
세인트앤드류스 골프하고 디오픈도 참관하고
  • 이계윤
  • 승인 2019.06.18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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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코스 전문 ‘로열마일’
내년 7월 떠나는 특별 상품 출시
100년 훌쩍 넘은 코스·호텔 경험
스코틀랜드 ‘UK 드림 투어’는 세계 100대 코스 전문 여행사 ‘로열마일’의 한국 오픈을 기념해 2020년 7월 출발하는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스코틀랜드 ‘UK 드림 투어’는 세계 100대 코스 전문 여행사 ‘로열마일’의 한국 오픈을 기념해 2020년 7월 출발하는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골프 성지’ 스코틀랜드에서 라운드를 하고, ‘디 오픈’ 골프대회를 참관하는 최고 수준의 골프 투어 상품이 나왔다.

스코틀랜드 현지 ‘UK 드림 투어’는 세계 100대 코스 전문 여행사 ‘로열마일’의 한국 오픈을 기념해 2020년 7월 출발하는 골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는 모든 골퍼의 버킷리스트로써 누구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1년 전부터 철저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골프장은 ‘신이 설계한 코스’ ‘최초이자 최고의 유일한 코스’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다.

세계에서 가장 큰 퍼블릭 코스로 지난 600여년 동안 인공적 디자인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인 링스 코스의 원조다. 세계 골프 규정과 표준도 이 곳에서 만들어진다.

세인트앤드루스와 인접해 형제간이라고 할 수 있는 뉴코스, 주빌리코스, 캐슬코스, 에덴코스 등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어느 곳에서 라운드를 하든 마지막에는 올드코스 18번홀 ‘스월컨 브릿지’에서 인증샷을 찍고 의기양양하게 건너오면 된다.

다음으로 갈 곳은 노스 버윅 코스다. 세계에서 13번째로 오래되고 세계 100대 코스에 항상 선정되는 명품 코스. 그린과 페어웨이 개조 없이 그 옛날 개장 당시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홀이 배치되어 있어 ‘스코틀랜드의 페블 비치’로 널리 알려진 트럼프 턴베리 아일사 코스 못지않은 풍광을 자랑한다.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

글렌이글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내륙 코스로 알려질 정도로 코스 주변 환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 코스라고 말한 곳이다. 1924년 오픈 당시 규모와 광활함으로 화제가 되었던 글렌이글스 호텔도 압권이다.

킹스반스 골프장은 링스 코스의 새로운 장을 연 ‘21세기 최고의 코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곳으로 매 홀에서 아름다운 북해 전경을 바라보며 라운드할 수 있는 세계 100대 코스중 랭킹 30위권 코스다.

플레이도중 파도가 바위 절벽 해안에 부딪치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장엄하고도 매력적 코스다.

㈜로열마일에서 올드코스, 킹스반스, 노스 버윅, 글렌이글스, 세인트앤드루스 뉴코스 또는 캐슬 코스 등 5회 라운드와 2020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VIP용 호스피탤리티 패키지) 골프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디오픈 호스피탤리티 패키지는 패스트트랙 입장과 아울러 18번홀 가까이에 마련된 실내 공간에서 와인, 맥주. 다과를 즐기면서 TV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로열마일’은 특별히 오는 7월중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세계 100대 코스 중 한 곳에서 무료 라운드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 상품은 8박10일, 특급 호텔 8박, 전용 차량·한인 전문 가이드 동행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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