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쉴 틈 없는 다재다능 코스장비의 대명사
사계절 쉴 틈 없는 다재다능 코스장비의 대명사
  • 이주현
  • 승인 2019.06.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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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시설 관리작업 지원하는 40여개 어태치먼트 보유…“모든 작업 대응하는 장비 목표”
밴트랙 붐모어 MA900.
밴트랙 붐모어 MA900.

“의심의 여지가 없이, 밴트랙은 완전히 다재다능한 장비다.”

잉글랜드 콘월주 패드스토에 위치한 트레보스CC의 코스관리팀장인 네일 이바미의 말이다. 그는 챔피언십 코스 18홀을 포함해 총 36홀 규모의 코스를 밴트랙으로 관리하면서, 뛰어난 작업능력과 폭넓은 활용성에 매료됐다.

처음엔 세미러프 모어를 알아보던 중 밴트랙이 눈에 들어왔고, 기존 로터리모어보다 작업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 예상했지만 완전히 빗나갔다. 데모 결과 뛰어난 기동력과 선회능력으로 오히려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을 목격했다.

게다가 밴트랙은 단순히 예지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이바미는 파워 레이크 등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패키지로 구입해 코스관리뿐만 아니라 시설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에 활용하고 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다른 어태치먼트도 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처럼 밴트랙은 트랙터+어태치먼트 조합으로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내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밴트랙과 국내 공식 공급업체인 (주)밴트랙코리아(대표 심경록)는 활발한 피드백과 개발능력으로 골프장 코스 및 시설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어태치먼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신형 어태치먼트인 붐모어(MA900)는 마치 팔 관절처럼 움직임이 자유로운 긴 붐대와 전기톱 같은 강력한 트리머로 일반 모어로 근접해 작업하기 힘든 곳까지 깎을 수 있게 해준다.

경사면이 가파른 배수로나 폰드 주변의 풀이나 관목을 정리하는데 적합하며, 철조망이나 울타리 아래쪽으로 붐대를 넣어 작업하기에도 편리하다. 움직임이 자유로운 만큼 조경수목의 모양을 내는 것도 용이하며, 카트도로로 웃자란 수목을 정리하는 작업도 할 수 있다.

진동식 에어레이터 EA600(왼쪽)과 진공식 스위퍼 RV602(오른쪽).
진동식 에어레이터 EA600(왼쪽)과 진공식 스위퍼 RV602(오른쪽).

갱신장비인 진동식 에어레이터(EA600)는 기존 수직 운동 방식 통기작업에 좌우로 흔들어 주는 기능이 더해져 단단한 토양을 분쇄시켜 지반 경도를 약화시킨다. 따라서 답압이 많은 지역에 작업하면 시약 및 관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예지장비인 3갱 릴모어 데크(MR740)는 정교하고 강한 릴데크로 예지품질이 우수하며, 백래핑 밸브가 기본 적용되고 릴스피드 조절도 가능하다.

3연 로터리모어 데크(MJ840)는 지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3개의 독립적인 데크가 스캘핑 현상을 방지하고 벙커 주변 예지와 경사지에서도 지속 작업이 가능하다.

진공식 스위퍼(RV602)는 로터리모어 데크와 호환돼 예지와 동시에 예지물 수거가 가능하며, 낙엽 수거에도 유용하다.

터프컷모어 데크(HQ680)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강력한 블레이드가 억세고 긴 풀이나 잔가지도 쉽게 깎아줘 풀이 무성하게 자란 러프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파워 블로워(KA160)는 수직샤프트 설계로 작고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프런트 장착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낙엽이나 잔여물을 보낼 수 있다. 터빈블로워(ET200)는 강력한 파워로 낙엽뿐만 아니라 코어 청소도 가능하다.

엣지트리머(ED200)는 작업 조건에 따라 커팅날 방향을 선택할 수 있고, 블로워를 옵션 장착하면 예지와 동시에 정리가 가능하다. 20인치 직경의 커팅날은 내구성이 강해 반영구적이며 단단한 토양에서도 원활한 작업을 한다.

트렌처(KT400)는 코스 배수공사에 필수로, 강력한 카바이드 날이 단단한 지반도 쉽게 빠르게 작업하고 깊이 조절도 빠르고 간편하다.

제설장비인 스노우블로워(KX523)는 132cm의 적당한 작업폭으로 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아 페어웨이 제설에 적합하며, 최대 12.2m까지 투설이 가능하다.

스노우 브러시(HB580)는 밴트랙만의 S.D.L.A 시스템으로 운전석에서 상하좌우 조절 및 방향·회전속도 제어까지 가능하며, 청소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V블레이드(KV552)는 많은 눈이 왔을 때 초기 제설에 유용하며, 블레이드 모양을 상황에 맞게 변경시킬 수 있어 일자형보다 제설능력이 뛰어나다.

밴트랙코리아 심경록 대표는 “밴트랙은 이미 40여개가 넘는 어태치먼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코스관리자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작업에 활용할 수 있게 새로운 어태치먼트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진정한 사계절 작업능력을 갖춘 코스장비는 밴트랙뿐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