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누구나 행복한 골프나들이를 즐겨라
도심속 누구나 행복한 골프나들이를 즐겨라
  • 이계윤
  • 승인 2019.06.24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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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필드 골프클럽

건설공제조합이 대한민국 중심에 조성한 18홀 퍼블릭
올 코스·조경 리뉴얼···사계절 변화된 풍광에 고객 호평
세종필드GC의 새롭게 리뉴얼된 코스는 한샷 한샷 신중함을 요하고 도전의 연속이면서도 위험과 보상의 적절한 균형으로 코스 공략의 묘미가 뛰어나다.
세종필드GC의 새롭게 리뉴얼된 코스는 한샷 한샷 신중함을 요하고 도전의 연속이면서도 위험과 보상의 적절한 균형으로 코스 공략의 묘미가 뛰어나다.

세종필드GC(대표이사 정용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한 골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건설공제조합이 대한민국 중심에 조성한 18홀 규모 대중 골프장이다.

세종필드는 애초 황무지나 다름 없던 이 땅을 초지와 구릉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골프코스로 재창조 했으며 도시적 감각을 뽐내는 클럽하우스를 통해 마치 세종시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냈다.

코스 디자인을 맡은 오렌지엔지니어링은 정통 골프코스 구현을 위해 전장 7310야드 파72로 설계하고, 한샷 한샷에 신중함을 요하고 도전의 연속이면서도 위험과 보상의 적절한 균형으로 코스 공략의 묘미를 배가 시키는데 전력했다.

골프코스 그린은 크리핑 벤트그래스, 티잉그라운드는 켄터키블루그래스, 페어웨이는 삼덕중지로 시공했으며 사계절 뛰어난 품질의 친환경 코스관리로 골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위험과 보상’ 코스공략 묘미에 리뉴얼 중점

올 해로 개장 7주년을 맞은 세종필드는 코스공략의 다양성과 변신을 위해 올 상반기 일부 코스 리뉴얼과 조경 보강 공사를 단행했다.

특히 세종코스 9번홀과 행복코스 11번홀 티잉그라운드 확장 및 페어웨이 벙커 선형을 조정해 티샷 랜딩 존에 변화를 주었으며, 적절한 언듀레이션을 통해 타구 안정성과 샷밸류를 높였다.

이제 고객들은 넓은 페어웨이가 한 눈에 들어오는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서 홀까지 공략선을 각각의 전략에 따라 도전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하는 세종필드는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되기 위한 조경부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 봄 교목 600주, 화·관목 10만5000주, 초화류 2만본 등을 식재하여 조경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골퍼들에게 오래 기억되고 홀 특성을 부여하기 위한 특화식재(벚나무 홀, 배롱나무 홀, 영산홍 홀 등)는 물론 계절별·색채별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과 풍부한 질감을 위한 과실수 식재(자두, 보리수, 앵도), 포토존을 위한 화단조성, 고객 대기 공간을 고려한 그늘목 식재, 세종특별자치시에 어울리는 나라꽃 무궁화 동산 조성 등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70여대의 주차공간 확장과 함께 2중 주차선을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대형 차량이 많이 드나드는 골프장 특성을 고려, 넒은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문콕’ 등 방지를 위한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다.

골프장과 인접한 비거리 250m·56타석의 최고급 골프연습장(세종필드골프센터)도 강점이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소속 레슨프로, 천연잔디 퍼팅그린, 벙커연습장 등을 갖춰 세종시 주민들과 골프장 고객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세종필드GC는 세종시 어느 곳에서 출발해도 1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대전시에서는 25분, 청주에서는 30분, 수도권에서도 약 1시간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해 천안~논산, 대전~당진,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은 더욱 더 좋아질 전망이다.

명문클럽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사와 소통

정용원 대표이사(사진)는 “세종필드는 도시형 골프장으로 18홀 18색의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연과 사람, 이웃과 사회가 공존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명문 클럽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모든 임직원들은 코스관리·식음·골프연습장·프로숍·시설관리 등 아웃소싱 협력사들과 서로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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