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워지는 코스관리 환경···믿고 쓰는 오리지널 작물보호제
까다로워지는 코스관리 환경···믿고 쓰는 오리지널 작물보호제
  • 이주현
  • 승인 2019.08.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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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 '유니폼' '아셀레프린' 개발·공급

기후 등의 원인으로 코스관리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환경 영향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장과 코스관리자들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정직한 효과를 내는 작물보호제를 원하고 있다.

이에 신젠타는 작물보호제에 대한 모든 기술과 체계를 보유하고 오랜 시간과 투자로 직접 개발한 원제 성분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작물보호제를 만들고 있다.

신젠타에 따르면 하나의 원제 성분을 만들기 위해 10년의 시간과 약 2800억원이 투자되고, 그 과정에서 원제물질 개발(발견), 각종 시험을 통한 데이터 확보, 독성 및 환경 영향 시험 등 다양한 연구개발 및 시험이 진행된다.

이렇게 개발된 원제에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물, 보조제, 거품방지제, 살생물제, 부동액, 침전 방지제 등의 조합과 최적 제형, 시험 등 다양한 기술이 조합돼 하나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개발돼 100% 안전한 제품만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때문에 신젠타는 자사 제품이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최상의 효과를 낸다고 자부하고 있다.

최근 코스관리에선 여름철 고온기 살균제 처리에 따른 약해 우려와 익충에 대한 영향 가능성으로 살충제 사용이 조심스러운 가운데, 신젠타는 자사가 개발한 안전한 살균제 ‘유니폼’과 살충제 ‘아셀레프린’을 소개했다.


유니폼
예방+치료 동시 효과 피시움마름병 전문약제

유니폼 유현탁제는 스트로빌루린계 아족시스트로빈과 아실아란닌계 메탈락실엠의 합제로, 고온기 그린에 가장 문제가 되는 병 중 하나인 피시움마름병 전문 약제다.

고온다습한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피시움마름병은 확산이 매우 빠르고 24~48시간 내 잔디가 고사할 수 있어 일단 발생하면 다른 병에 비해 피해가 크게 나타난다.

때문에 치료와 예방 모두에 우수한 약제가 추천되는데, 유니폼은 두 가지 성분의 작용기작으로 치료 및 예방 효과가 뛰어나고 고온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탈락실엠은 포자낭병 형성을 저해하고 아족시스트로빈은 포자발아 및 균사체를 파괴해 병균을 철저하게 방제한다.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갖는 두 성분으로 저항성 발현이 줄어들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잔디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약효를 지속시킨다. 또 병 방제와 더불어 잔디 뿌리 활착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밀도 회복 속도도 빨라진다.

식물체 각 부위로 침투해 이동하므로 잔디 전체를 골고루 보호할 수 있으며, 고온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독성 2급으로 골프장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방살포 시 발병 전 일반적 날씨 조건에서 2∼3주 간격, 초기 치료 시에는 발병 초기 또는 발병 조건의 날씨 일 때 2주 간격으로 살포한다.


아셀레프린
굼벵이+나방 동시 방제…약효 2개월 이상

아셀레프린 액상수화제는 신젠타가 새롭게 개발해 출시한 골프장 종합 살충제로, 신규 계통 성분인 라이아노린 수용체 조절계 클로란트라닐리프롤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최근 골프장에 발생하는 해충은 기후 변화 등의 원인으로 발생 시기가 전과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연중 여러번 불규칙하게 발생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해충을 방제하면서 효과가 오래가는 약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셀레프린은 신젠타가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해 개발한 최신 약제로, 굼벵이와 나방에 대한 동시 방제 효과가 뛰어나고 지속기간이 길어 처리 횟수 및 시기에 대한 부담이 대폭 줄어든 것이 장점이다.

국내에선 검거세미나방과 등얼룩풍뎅이에 등록돼 있어 나방과 굼벵이 방제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 삼성 잔디환경연구소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약량에 따라 2개월 이상 지속돼 처리 빈도가 줄어들고 처리시기에 대한 부담도 대폭 줄일 수 있다.

요즘과 같은 고온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냄새가 없어 골퍼에게 불쾌감을 줄 걱정도 없다. 환경적으로도 매우 안전하고 특히 꿀벌의 먹이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아 생태계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