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CC(대표이사 최병호)가 지난 4월부터 진행중인 ‘나이트 골프대회’ 인기가 한 여름 더욱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양산CC 나이트 골프대회는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예선전을 치른다. 예선을 통과한 10명에게 오는 10월에 열리는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탈락자에게는 매달 한 차례 재도전의 기회도 주고 있다.

본선대회 우승자에게는 2020년 3부(야간) 시즌 무제한 그린피 할인혜택과 베니키아 양산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각종 부상이 지급된다.

이 때문에 대회 연습을 위해 평일과 주말 30, 40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야간골프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골프플랜사가 설계한 27홀 규모 대중제 양산CC는 경부고속도로 양산IC에서 자동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부산과 울산, 양산, 김해 등 가까운 지역은 물론 창원과 대구, 경주 등 원거리에서도 꾸준히 골프애호가들이 찾고 있다.

양산CC 야간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은 평일은 물론 목요일과 금요일은 60개 팀으로 정원을 모두 넘어서고 있다.

한편 양산CC는 7, 8월 혹서기를 맞아 ‘2019 쿨&펀 서머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CC 협찬사가 준비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스크팩과 고려은단 비타민C 음료, 시원한 생수를 전체 고객에게 서비스한다. 본선대회 때는 클럽하우스 로비에서 진행되는 스탠딩 핑거푸드와 와인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