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부동산연구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 ‘한경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Realty Expo Korea·REK) 2019’가 9월5일부터 사흘동안 서울코엑스에서 열린다.

골프산업신문도 후원사로 참여하는 ‘REK 2019’는 올해 5회째로 국내외 10여개국, 200여개 부동산 관련 업계와 공공기관등이 참가한다.

국내외에서 분양되는 다양한 최신 부동산상품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복합리조트(골프장 포함)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비롯해 정보·통신·과학기술과 융복합된 신기술 부동산도 대거 선보인다.

도시재생과 모바일하우스, 3D프린팅하우스, 블록체인 등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화두로 등장한 뉴트렌드상품들도 경쟁적으로 출품된다.

한국경제신문이 새롭게 선보인 부동산정보플랫폼인 ‘집코노미’ 주최로 ‘부동산 컨퍼런스(REK 집코노미 컨퍼런스 2019)’도 개최한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 전문가들까지 초청,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 등을 전달한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축제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에는 올해도 예년 못지않은 약 3만여명의 실수요자들과 국내외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업체신청은 8월20일까지이며, 방문객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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