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보(대표이사 이경원·김창균)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고용 창출 실적이 우수하고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 100개를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동종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누보는 ▲정규직 전환 및 노동시간 단축, 청년 고용 ▲일용근로자 정규직 전환(4명) 및 추가 고용(36명)으로 기존 주말 근무 50% 단축 ▲문화관광부 근로자 휴가지원 참여, 연차 사용 장려 및 휴가비 지원 ▲2018년 19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활용 및 채용 등 좋은 일자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누보는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농산물을 다수확 할 수 있는 자재와 골프장, 조경, 산림, 도시농업 등에 특화된 자재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일반 화학 비료는 물론,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유기농자재 인증’을 받은 다수의 제품을 생산 및 개발, 국내 판매 및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또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갖추고 자체적 또는 공인 농업 기관과 연계를 통해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신제품 개발 및 효과 시험으로 신뢰성 있는 제품 생산과 보다 나은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누보는 지난 3월 국세청 ‘모범 납세 기업’ 선정 및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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