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가 골프장 페어웨이 위에 3D 라이팅쇼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온 가족의 감동 무대로 변신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음악을 따라 춤을 추는 달빛, 조명으로 빛나는 꽃 길 등 숲과 돌을 배경으로 3D 맵핑을 한 메인쇼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고객에게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페어웨이를 3D 맵핑해 골프장 잔디에 설치했다. 골프장 페어웨이 3D 맵핑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활한 대지의 율동감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지난 겨울에 오픈, 7개월 간 13만 명의 고객이 방문한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명실상부 SNS 인생샷 성지로 떠올랐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 골프장 페어웨이 3D 라이팅쇼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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