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마이다스골프리조트
이천마이다스골프리조트
  • 민경준
  • 승인 2014.08.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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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뉴코스 - 이천마이다스골프리조트
최신 설계트랜드 다각적 반영
계곡·능선·평지·계류 등 재해석 특색있는 테마코스 연출
경기도 이천 / 대교그룹 / 대중제 27홀 / 코스디자인 노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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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마이다스골프리조트는 상위 1%급으로 만들고 99%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페어웨이가 넓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도 좋은 곳이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소재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최건)은 가평 마이다스밸리GC와 함께 대교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이다.
이 골프장은 `1%를 위해 만들고 99%가 누리는 신개념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컨셉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8홀에 이어 지난 5월 9홀을 추가 개장함으써 총 27홀 운영되고 있으며 코스내에는 전장 300야드에 달하는 천연잔디 연습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약 66만㎡(20만평)의 추가 부지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리조트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18홀 기준 전장 7200야드 이상으로 국제 대회 유치에 적합한 제원을 갖춘 코스는 고저 차 30m 이내의 구릉지와 평원에 조성됨으로써 시야가 확 트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장에 들어선 순간 금새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라는 것도 차별점이다. 우선 친환경 건물 인증(LEED)를 획득한 클럽하우스부터 다른 골프장과 비교가 된다. 클럽하우스 지붕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식물이 그 방증이다. 코스내 수림은 기존 수림대와 어우러지도록 조경되었고 기존의 물길들을 훼손하지 않고 대형 레이크에 연결되는 자연형 계류를 도입해 자정 능력을 극대화 시켰다.
코스 설계가인 노준택 씨는 페어웨이를 따라 길게 이어지는 비치 벙커나 계류 등 최신 코스 트렌드를 적절하게 배치해 홀마다의 특성을 살렸음을 강조했다.
올림푸스·타이탄·마이다스 코스로 명명된 이천마이다스의 각 홀은 역시 신화 속 주인공 이름을 갖고 있다. 일테면 타이탄코스 9번홀과 호수를 공유하는 올림푸스코스 9번홀(파4) 이름은 디오니소스다. 마이다스 왕의 손이 닿는 족족 황금으로 변하게 해준 술의 신이다.
워터해저드는 왕이 탐욕의 손을 씻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했던 호수 이름을 따 팍톨로스로 부른다. 타이탄코스 5번홀(파3)은 레토 홀이다. 그린 앞 억새밭과 해저드는 레토가 제우스의 본 부인이자 질투의 여신인 헤라에게서 받은 고난을 상징한다.
8월 말까지 주중 그린피 11만원을 받는 여름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용 횟수에 의거해 결정되는 등급에 따라 9만원(화이트클래스), 8만원(블루클래스), 7만원(블랙클래스)으로 그린피가 낮아진다. 캐디선택제(셀프라운드)와 악천후에 대비한 홀별 정산제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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