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재선정에 나섰던 대천리조트(콘도+9홀 대중 골프장) 매각주관사에 삼일PwC가 선정됐다.
예상 매각가격이 최대 3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되는 대천리조트는 국내 일부 PEF 운용사와 리조트를 보유한 전략적투자자(SI)들이 잠재적 원매자로 거론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천리조트의 회생사건을 담당해온 대전지방법원이 최근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공식 지정했다.
대천리조트는 올해 초부터 삼일PwC와의 포괄적 컨설팅 계약을 통해 매각 추진을 지속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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