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파견 직원 인건비 미지급 논란
라마다서울호텔, 파견 직원 인건비 미지급 논란
  • 민경준
  • 승인 2019.11.1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미드그룹 계열사인 라마다서울호텔이 파견 직원들에게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10월2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라마다서울호텔에 파견 인력을 제공하는 업체에서 지난해부터 용역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9월에도 일부 임금만 지급하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라미드룹은 호텔과 골프장 건설·운영 전문으로 1988년 호텔빅토리아를 개관 후 호텔 미란다, 라마다 송도호텔, 라마다 서울호텔, 양평TPC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각종 비리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며 도덕성에 생채기를 입은 상태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