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끌 5갱 페어웨이모어
차세대 이끌 5갱 페어웨이모어
  • 이주현
  • 승인 2019.1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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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네스 LM551

최초 부위 설계 개발·유지보수 일대 혁신
세부기능 업그레이드…독보적 예지품질

(주)한국산업양행은 독보적인 예지품질로 인정받는 바로네스 5갱 페어웨이모어의 명성을 이어갈 신형 ‘LM551’을 출시해 공급 중이다.
 
이 제품은 설계부터 세부 기능까지 모두 혁신 기술로 채우고 바로네스 5갱 모어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려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네스는 LM551에 처음으로 부위 설계를 적용했다. 이는 장비를 비슷한 기종으로 그룹화해 각 그룹 내에서 부위별 설계와 조합에 의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설계시스템이다.
 
부위 조합으로 다양한 장비를 내놓을 수 있게 돼 고객 선택지가 확대되고, 부위 공유로 부품을 줄이고 유지보수가 대폭 쉬워진다. 또 한 번 부위 설계를 적용하면 다음 신형 장비 개발 속도가 빨라지는 등 장비 개발·생산에 있어 일대 혁신을 불러온 시스템이다.
 
LM551은 부위 설계 첫 작품인 만큼 모든 부위에 한차원 높은 기술이 적용됐다. 모어유닛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추종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서 기존 유닛으로는 깎을 수 없던 기복이 심한 지형에서도 원활하고 깨끗한 작업을 실현한다.
 
크로스 회로의 채용은 경사가 심한 페어웨이, 특히 비스듬한 경사면에서 탁월한 등판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또 유닛 수평 밸런스 유지를 강화해 작업 중 유닛이 내려와 잔디면에 걸리는 위험을 없앴다.
 
유압 회로 내부에 적용된 전자 밸브는 유닛 하강 시 앞뒤 유닛 움직임에 타임랙을 설정해 실수로 러프를 깎아버리는 일이 없도록 했다. 연결축의 종축 받침부는 5도 기울어져 있어 유닛 좌우 선회 동작이 억제되고, 직진 위치로의 복귀력으로 유닛 직진 안정성이 증가됐다.
 
모어유닛은 작업환경에 맞춰 22인치 및 26인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바로네스만의 독보적인 예지날은 18홀 예지 시에도 중간 래핑 없이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우측 암레스트부에 조작계를 집중해 작업 중 시선 변경 없이 안전한 작업을 돕고, 피로를 경감시키는 부드러운 시트를 채용해 작업자를 배려했다. 유지보수성도 향상시켜 모어유닛을 옆으로 돌릴 수 있어 정비가 편리하고, 주행 모터부에 예지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장비 청소도 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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