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크로스 9060’ 트랙터+작업차 결합
다양한 부착장비·뛰어난 작업결과 보장
다양한 부착장비·뛰어난 작업결과 보장
(주)비래산업, (주)토우그린은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코스장비 토로 ‘아웃크로스 9060’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트랙터와 다목적 작업차의 장점이 결합된 혁신 장비로, 다양한 부착장비로 사계절 전천후 작업 수행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효율성 극대화로 보다 적은 자원·시간·노동력으로 더 많은 코스관리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만큼 숙련자가 아닌 누구라도 뛰어난 작업 결과를 내기 위해 지능형 지원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는 사전에 설정한 값을 저장해 작업 시 그대로 실현하는 기능으로 어떤 작업자라도 사전 설정된 값을 선택하면 기존과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다.
기동성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해 전자 제어식 4륜 조향, 4륜구동 스티어링 기술 등을 적용했고 전방 웨이트가 필요치 않아 트랙터에 비해 가볍고 잔디에 균등한 하중을 가함으로써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 크루즈 컨트롤, 셔틀 기어 변속 그리고 한 번의 단순 동작으로 작동하는 원-액션 컨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으로 작업시간을 대폭 감소시킨다.
아웃크로스 9060은 적재함, 로더 기능, 3점식 연결고리, 인치모드 등을 통해 배토기, 에어레이터, 블로워, 제설 도저, 비료 살포기 등 10여개의 장비를 부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작업에 투입해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출시와 동시에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제23회 가라바우 세계 무역 박람회에서 2018 혁신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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