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캐디 셀프플레이 어쩔수 없는 시대적 흐름 -이모션캐디 풀카트
노캐디 셀프플레이 어쩔수 없는 시대적 흐름 -이모션캐디 풀카트
  • 민경준
  • 승인 2014.02.03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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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내장형 바퀴·특허센서 그립 밀고 끌고 자유롭게
A/S 3년 보증·예비부품 제공…정상급 프로도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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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GIS에서 독일 풀카트 이모션캐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골프장 운영의 새로운 화두가 된 노캐디 셀프플레이 유행이 KGIS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캐디카트코리아(주)(대표 박병준)는 자사가 수입 판매하는 독일제 전동 풀카트 이모션 캐디(e-motion caddy)를 2014 KGIS에서 선보인다.

1999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이미 유럽에서 2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심지어 초기 제품이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이모션 캐디는 손만 대면 따라오는 편리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프장과 골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김태훈, 홍란 등 남녀 정상급 프로골퍼들도 투어에서 사용 중이다.

세계에선 유일하게 바퀴에 모터를 장착한 풀카트로, 반영구적인 D.D.모터(Direct Drive motor)가 바퀴에 내장돼 있다. 이 모터는 LG에서 세탁기에 적용해 보증기간 10년을 제공할 만큼 내구성을 검증받았으며, 최근 전기 자동차에도 같은 방식이 개발될 만큼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바퀴에 모터가 일체형으로 장착돼 있어 구동라인 및 전선 등이 필요치 않아 구조가 간단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고장 시에도 전문가의 도움 없이 A/S로 제공되는 예비부품을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이모션 캐디는 타사 제품보다 긴 3년 A/S를 보증하고 있으며, 구입 시 전체 수량의 10%에 해당하는 예비부품을 미리 제공해 제품 이상 시에도 골프장에서 즉각적인 수리가 가능하다.

이미 용인경찰대학 골프장에서 도입해 1년 이상 사용돼 내구성 검증됐고, 대덕특구 골프장에서도 8개월 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OEM 방식으로 생산돼 중국산 등 브랜드 국적과 원산지가 다른 타 제품과는 달리 100% 독일 완제품으로 풀카트의 벤츠, BMW라 할 수 있다.

또 어떤 조작도 없이 손잡이에 가볍게 손을 대면 특허센서로 자동으로 움직이고 오르막 내리막에서도 골퍼의 걸음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가 조절된다. 때문에 운전·정지 버튼 조작이나 경사길에서 다이얼 등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며, 전동식 풀카트에 익숙지 않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골프장에서 조작 방법을 일일이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모션 캐디는 전진 후진이 모두 가능해 밀거나 끌 수 있어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게 돼 있는 타 제품보다 융통성이 뛰어나다. 이는 모터, 기어, 구동축으로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이 아닌 모터 내장형 바퀴가 이를 가능하게 하며, 구동라인이 없기 때문에 모터나 기어의 마모가 없고 동력에너지 손실율이 낮아 효율적이다.

뛰어난 동력효율은 배터리 경량화를 실현한다. 이모션 캐디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타 제품의 4분의1 수준이지만 똑같은 효율을 낼 수 있고, 배터리 충전기에는 NO Memory Effect를 내장해 수명을 연장시켰다.

특히 내리막에서는 D.D.모터가 배터리에 회생 충전을 해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모든 부품이 바퀴와 프레임에 내장돼 외관이 수려하고 우천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캐디카트코리아 박병준 대표는 “이모션캐디는 성능, 효율, A/S 등 모든 면에서 다른 풀카트와 비교해 월등하며, 정상급 프로선수도 투어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노캐디 셀프플레이 시대에 골프장과 골퍼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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