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GCIS] “코스관리 미래여는 젊고 신선한 바람이 될 것”
[2020 KGCIS] “코스관리 미래여는 젊고 신선한 바람이 될 것”
  • 이주현
  • 승인 2020.0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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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누보

스펙티클 한국잔디 난방제 잡초 저격
펑가드 잔디병 예방·치료 벌써 소문

(주)누보(대표이사 김창균)는 최근 업계에서 가장 젊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업체로 평가받는다. 잔디·조경·코스관리 분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대거 등용하고, 시장 트렌드에 맞춘 각종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 조경사업부는 2014년 자체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골프장 전용자재, 신규 농약 개발 및 새포아 등 난방제 잡초에 대한 다양한 실험 및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이를 토대로 2015년부터는 잡초 방제용역을 시작으로 코스관리 아웃소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공격적 전략을 펼쳐 세계 최대 골프산업박람회 GIS에 참가하는 등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보는 현장 실증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골프장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스펙티클의 경우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발아전처리제로, 알킬라진계 인다지플람을 성분으로 해 한국잔디에 발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에 효과가 뛰어나다.

적은 사용량으로 최장 180일 이상 발아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토양 잔류기간이 길어 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토양 흡착이 빨라 약제 살포 후 48시간 후면 토양이동성이 거의 없어 안전하다.

또 한국잔디 내 화본과 잡초(새포아풀, 바랭이 등)에 처리하면 초기 경엽 효과가 있으며, 특히 가을철 한국잔디에 발생하는 새포아풀의 초기 경엽 효과가 우수하다.

새로운 계통의 원제로 기존 제품에 저항성을 보이는 잡초도 강력한 방제가 가능하다. 약제 제형과 용량이 멀티시약차에 특화돼 작업 시 다른 제품 대비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센티넬은 트리아졸계 사이프로코나졸을 성분으로 하는 신젠타의 한국잔디용 살균제로 누른잎마름병, 라이족토니아마름병, 녹병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긴 잔효성으로 방제 지속기간이 길어 처리간격이 넓고, 토양에 떨어진 약제도 뿌리를 통해 지속 흡수돼 지제부 발생 병해에 오랫동안 높은 효과를 보인다.

살림꾼은 트리아졸계 메트코나졸 성분을 성분으로 하는 동방아그로의 종합살균제로 갈색잎마름병, 라이족토니아마름병, 탄저병, 동전마름병, 설부병, 녹병 등 폭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병원균 세포막 생합성 저해로 포자발아, 균사신장, 부착기 형성, 균사의 조직 내 침입을 강력히 억제한다. 처리 후 15~20일의 잔효기간으로 방제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침투성 및 내우성도 좋다.

펑가드는 누보가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제제로 식물추출물을 이용해 다양한 잔디 장해 예방·치료에 지원군 역할을 한다.

잔디 근권부에 존재하는 곰팡이 발생을 경감하는 등 다양한 곰팡이 번식 차단에 도움을 주며, 특히 살균제와 혼용하면 피시움 계통, 달라스팟, 라지패치, 썸머패치, 탄저병 증상에 대한 억제 효과가 증대돼 병 예방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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