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어 기술로 작업값을 사전 설정해 누가 깎아도 균일한 품질을 낼 수 있는 신형 승용식 그린모어 존디어 2750/2700은 국제인터트레이드 부스 최고 인기 제품이었다.

한국산업양행은 독자적인 예지기술과 부위설계로 작업품질과 유지보수성을 대폭 개선한 신형 페어웨이모어 LM551에 대한 바로네스 본사 전문가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자주식 그린모어 그린마스터 1000 시리즈를 비롯해 혁신 다기능 장비 아웃크로스 9060 등 토로(토우그린, 비래산업)의 부스에는 눈길을 끄는 신형 장비가 많았다.

서원양행/드림필드 부스는 제이콥슨의 다양한 코스장비를 비롯해 이지고 골프카, 신개념 배수 시스템 등 코스관리와 관련된 많은 제품 및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카이오티골프는 5인승 골프카 시장 강자로 자리 잡은 카이오티 골프카를 비롯해 다목적 작업차, 골프장용 트랙터 등 코스관리 종합 장비업체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밴트랙코리아는 40여가지가 넘는 밴트랙의 다재다능한 어태치먼트를 전시하고,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통기+배토+토양갱신 동시 작업으로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개념 갱신장비 드라이젯에 대하 설명하는 토농 김양곤 대표.

아크윈은 통기+공기주입으로 새로운 갱신 패러다임을 제시한 에어 2G2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장비와 함께 잔디 생육용 인공조명도 선보여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성산종합기계 부스에서 공기주입식 갱신장비 에어터 라이트 14160을 살펴보는 그린키퍼들. 높은 발아율로 많은 판매고를 올린 브레도 오버시딩기도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