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오후 5시45분께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라CC 코스관리동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리동 창고 1개소(778㎡)를 모두 태우면서 창고에 있던 예지 장비, 화물차, 오토바이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4억5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을 처음 목격한 직원 A씨가 소방서 신고뒤 창고에서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이미 불길이 번졌고 이후 출동한 여주소방서에 의해 2시간 여만인 오후 7시50분께 진화가 완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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