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올 1월 인수한 아트밸리CC를 3월5일(목)부터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름 변경과 함께 새 단장을 진행했으며 골프존카운티만의 경기 진행 및 골프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 잘 관리된 코스를 선보이고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많은 골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올 1월20일 아트밸리CC 인수를 확정 지었고, 지난달 4일 회원제로 운영해 온 아트밸리CC의 대중제 전환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지암리의 자연 바위와 소나무, 11개의 인공 연못 등 수려하게 어우러진 산악 풍경을 통해 골프 라운드 동안 생동감 넘치는 자연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훌륭한 코스 관리를 통해 빠른 그린 스피드를 자랑하며 높은 난도의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차별화된 매력의 3가지 코스(레이크·마운틴·밸리)는 각기 다른 골프의 재미를 제공해 매 순간 흥미로운 골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측은 “새롭게 태어난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수준 높게 관리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2019년에만 6개의 골프장(골프존카운티 사천·골프존카운티 무주·골프존카운티 화랑·골프존카운티 경남, 한림용인, 한림안성)의 인수 및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에는 아트밸리CC를 인수, 대중제로 전환하며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는 국내외 19개소 골프장(국내 16개소 국외 3개소) 387홀(국내 333홀 국외 54홀)을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