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CC '클린코스 캠페인' 고객 호평
서원밸리CC '클린코스 캠페인' 고객 호평
  • 민경준
  • 승인 2020.04.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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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사랑 실천 골퍼에게 '칭찬카드'
그린피 면제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

서원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석호)이 골프 에티켓 정착을 위해 시행중인 ‘클린 코스 캠페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골프는 룰 보다 에티켓이 우선하는 스포츠다. 특히 코스에 대한 보호는 골퍼들이 지켜야 할 중요한 에티켓이다. 어떤 면에서 코스 상태를 훼손하지 않은 것은 골퍼들의 책임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티잉 그라운드나 페어웨이 디봇 자리 보수하기, 연습 스윙시 디봇 주의하기, 그린 피치 마크 보수하기, 벙커샷후 고무래로 발자국 정리하기, 수리지 보호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의 실천은 골퍼들의 기본 에티켓이다.

디보트와 벙커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플레이를 크게 망칠 수 있다. 그래서 골프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배려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성실성이 요구되는 스포츠라고 말한다

‘클린 코스 캠페인’은 지난해 시작된 ‘타인을 배려하는 골프 에티켓 캠페인’의 세부 프로젝트로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이다.

서원밸리와 서원힐스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쾌적한 코스 유지에 적극 참여한 고객은 ‘에티켓 굿맨 인증 칭찬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칭찬카드를 응모하면 서원밸리컨트리클럽 굿맨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또 자신의 SNS에 캠페인 참여 인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인 그린피 면제권과 커피 음료 할인권 등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응모 및 SNS 누적 1위에 오르는 명예의 전당 TOP 골퍼에게는 에티켓 굿맨 인증 백네임택과 함께 초청 라운드(1팀4인) 기회가 주어진다.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타인을 배려하는 골프 에티켓 캠페인’은 고객의 행복과 건강한 골프 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작됐다.

지난해 ‘클린 벙커 캠페인’로 발걸음을 뗀 이 프로젝트는 올해 ‘클린 코스 캠페인’으로 이어지며 매년 새로운 테마로 계속 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 맛집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밸리와 힐스의 조리팀 셰프들이 골프장 최고의 음식 맛을 위해 골프장 최초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카빙 기술이 접목된 메뉴들을 선보였다.

지난 2000년 개장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서원밸리 골프장은 대보그룹(회장 최등규)과 함께 그린콘서트를 비롯해 다문화가정결혼식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대회, DMZ 평화골프대회를 통해 골프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처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다양한 시도들은 골프 업계에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며 한국 골프 문화를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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