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령이 돌파구를 만나 피어난다’는 벚꽃이 골프장에도 화사하게 피었다. 예년 같으면 전국 골프장마다 코스를 일반에 개방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의미의 벚꽃 축제가 이어졌을 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행사들이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다. 이번 사태가 하루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며 국민 모두가 안전과 건강을 지켜내시길 바란다(사진제공: 블루원경주).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