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형 예초기 HA-PM160 … 작업 효율성 탁월
한아에쎄스(주)(대표 김남재)는 예초작업과 수거처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2013년형 승용형 예초기 'HA-PM160'을 출시해 전국 골프장을 중심으로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그동안 따로 따로 작업해야 했던 예초와 수거를 한대의 장비로 동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초기와 수거장비가 일체화된 HA-PM160은 골프장 잔디 예초작업 효율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국내 특허 출원중이다.
4륜 구동 방식 채택으로 경사지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합하며, 4륜 4유압모터 장착과 유압구동 핸들식 조향으로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예초높이는 25∼110mm 사이로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고, 제초폭은 1510mm이다.
특히 1200리터의 수거용량은 국내 최대급이며, 시간당 80000㎡의 작업량을 자랑한다.
수거부의 안전바 장착으로 수거부 상승 시 작업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경고등을 장착해 후방작업 시에도 안전과 편의성을 더했다.
조작방식도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고 전국 50여개 영업망으로 완벽한 A/S를 보증한다.
한편 한아에쎄스는 방제사업 분야 전문 벤처기업으로 1992년 우전기공사로 출발해 현재 방제특장산업부분, S.S기부분과 광역방제기를 중심으로 레저와 농업기계 부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광주 소재 본사 및 전남 장성 제2공장, 서울사무소 등에 사업장을 갖추고 전국 50여개 영업망을 구축해 신속한 제품공급 및 철저한 사후관리로 100% 고객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선정 및 ISO9001 인증을 받았고 벤처기업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할 만큼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승용 예초기, 법면 광역 제초기, 원거리 방역방제기, 친환경광역살포기, 동력액상비료살포기, 고소작업차, 다기능동력운반차 등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문의 (062)945-2101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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