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파악·신제품 정비교육
드림파크CC 찾아 현장의견 청취
사진 왼쪽부터 이병철(국제인터트레이드 전무), Anchalica Boriraj(Product Manager, Market Development), Jaes Jeng, Ph. D.(Enterprise Market Research), John R. Arthur(Segment Manager, Global Golf Global Strategic Marketing), Smokey Kim(Regional Marketing Manager).
골프코스 관리장비 분야의 세계 선두업체인 미국 디어앤 컴퍼니(Deere & Company) 본사의 임직원들이 지난 10월7∼8일 국내 공식딜러인 국제인터트레이드(대표이사 이동현)를 찾았다.
올 해로 17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미국 경제 잡지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올라있는 디어앤 컴퍼니는 정식 이름보다도 존디어(John Deere)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디어앤 컴퍼니는 이번 방문 기간 첫 날에는 한국시장의 동향을 직접 살펴본 뒤 경기도 광주의 국제인터트레이드 정비공장을 방문해 내년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정비 방법등을 집중 교육했다.
또 다음날에는 36홀 규모의 인천 드림파크CC를 방문해 존디어 제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린키퍼들로 부터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매년 한국을 찾는 Product Manager Anchalica Boriraj는 “존디어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외부의 비즈니스 트랜드를 따라하기 보다는 존디어의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며 “존디어의 성공은 한 순간의 것이 아니라 아시아지역 최고의 파트너인 국제인터트레이드와 함께 오랜 기간 지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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