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가 지난달 20일 서울상록회관에서 상록골프장 코스 잔디 품질향상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향후 골프장 잔디 연구와 코스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에 대한 상호 협업과 고객에게 수준 높은 골프서비스 품질 제공을 위한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잔디연구소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4개 골프장(천안·화성·남원·김해 상록GC)이 최상의 코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코스 및 잔디에 대한 주기적인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