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스는 자사 인공지능 스윙 분석앱 ‘골프픽스’의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골프픽스는 AI기술로 골프 스윙자세를 분석해 문제점을 알려주는 앱이다.

골프픽스는 출시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스윙 촬영을 더쉽고, 편리하게 개선했으며, 베타버전으로 ‘불러오기’기능을 업데이트했다.

기존 스윙 촬영방법은 가이드 이미지에 맞춰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스윙촬영이 되었지만, 현재 업데이트된버전에서는 가이드 이미지에 상관없이 이용자들이 조금 더 쉽게 촬영 할 수 있다.

기기내에 있는 영상을 불러와 AI스윙진단을 받는 불러오기 기능이 베타버전으로 추가됐다.

골프픽스앱을 통해 갤러리에 있는 영상을 선택하면 현재 스윙의 문제점을 AI 리포트로 받을 수 있다.

골프픽스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골퍼를 위해 언택트(비대면)스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골프홈트레이닝 또한 이제 골프픽스를 통해 가능하다.

스윙 분석앱골프픽스는 이용자가 스윙을 촬영하거나, 기기내에 있는 영상을불러오면 10초 이내에 AI리포트를 통해 스윙의 문제점을 확인한다.

이후 자동으로 그려주는 가이드라인을 통한 동영상 분석과 AI기술을 통한 사진 편집기능을 담고 있다.

골프픽스는 현재 독학골퍼와 프로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러 골프아카데미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정확도로 호평을 받고있다.

모아이스 이용근 대표는 “골프픽스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글로벌 버전을 준비하고있다”며 “인공지능 기반의 골프 스윙 분석 관련특허 14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골프픽스’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