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 최신 트렌드 한자리에 -KGIS(골프산업전시회) 현장 화보
골프산업 최신 트렌드 한자리에 -KGIS(골프산업전시회) 현장 화보
  • 이주현
  • 승인 2014.02.21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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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GIS는 골프코스 관리 장비·자재부터 잔디·골프카·코스시설·관리용역까지 골프산업 관련 업체가 총출동해 신제품 및 첨단기술을 선보여 최신 골프산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골프산업 글로벌 최신 트렌드 한자리에
전시회 넘어 업계 소통·화합의 장 역할

2014 KGIS는 골프산업 최신 신제품·신기술이 소개돼 산업 흐름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신규 업체 등장으로 치열한 경쟁시대 개막을 알린 골프카를 비롯해 작업효율을 높이는 코스관리 장비, 친환경·기능성이 화두가 된 관리자재,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비자재 및 부품, 노캐디 셀프플레이 시대의 개막을 알린 풀카트의 등장까지 다양한 화제와 화두를 던졌다.

중국에서는 골프산업계 인사 30여명이 참관단을 꾸릴 만큼 KGIS를 주목해 국제적인 골프산업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실감케 했고, 한중 코스관리 교류 협약이라는 성과물도 만들어 냈다.

코스관리 포럼 및 세미나는 최신 코스환경에 맞춘 주제로 진행돼 교육과 정보에 목마른 그린키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전시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국그린키퍼협회와 한국잔디학회의 정기총회는 KGIS가 골프산업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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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관람객인 그린키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장비는 역시 잔디 예지 장비였다. 국제인터트레이드 부스에서 한 그린키퍼가 존디어 5갱 모어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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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티골프가 새롭게 내놓은 골프카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카이오티의 골프장비 시장 진출은 전시회에서 큰 화제였으며, 올해 골프산업의 빅이슈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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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골프산업 뉴스와 KGIS 소식이 풍부하게 담긴 골프산업신문은 관람객들에게 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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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크롭사이언스의 부스에서 진행된 돌림판 이벤트. 단순 전시를 넘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는 업체에는 마케팅 효과를, 관람객에겐 혜택을 줄 수 있어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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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본지가 실시한 그린키퍼 설문조사에 답변하고 있는 그린키퍼들. 많은 응답자들이 골프산업과 그린키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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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S는 업체와 고객인 골프장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성산종합기계 부스에서 밝게 웃고 있는 업체 직원과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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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관리 포럼 및 국제세미나는 교육 및 정보 공개 차원에서 그린키퍼들에게 가장 중요한 행사였다. 세미나실을 가득 채운 그린키퍼들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강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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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카페테리아 같이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그늘집 역할을 한 신젠타의 부스. 별도 휴게 공간이 부족했던 이번 전시회에서 신젠타의 부스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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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 글로벌 기업의 담당자들도 참석해 자사 파트너업체 부스와 국제세미나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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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전동카트의 등장은 이번 전시회의 가장 신선한 화두였다. 캐디카트코리아 박병준 대표가 이모션 캐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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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의 기본이 되는 잔디와 이를 뒷받침해 주는 인조잔디, 매트 전문 업체들도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카바론으로 유명한 이신상사의 직원들이 그린키퍼들에게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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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요” 세계적인 골프카 배터리 브랜드 트로잔을 공급하고 있는 태진계전의 부스. 코스관리 장비 못지않게 장비자재, 부품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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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S에 처음으로 참가한 티웨이는 기존 골프장 무선통신과는 차별화된 GPS 무전기와 관제시스템으로 관람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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