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ECCO GOLF가 다양한 골프용품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2006년부터 국내 정식 유통을 시작한 ECCO GOLF는 덴마크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로 많은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프리미엄 골프화로 자리매김해왔다.

ECCO GOLF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제이디플러스(주)는 골프 용품 사업 강화를 위해 ECCO GOLF 국내 라이선스권을 획득했다.

1963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ECCO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브랜드 철학은 ‘The shoe must follow the foot-슈즈는 고객의 발에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선보이게 될 ECCO GOLF Bag & Accessory는 이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ECCO GOLF만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제품에 녹여냈다.

첫 시즌 출시되는 용품에는 골프백, 보스톤백, 파우치, 모자 등 골프에 가장 기본적인 용품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통은 에코골프 자사몰, 대형 골프매장 그리고 백화점 팝업을 시작으로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이디플러스(주) 신두철 대표는 에코골프화가 강렬한 컬러와 라이프스타일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한국 골프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실용적인 기능성과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으로 골프 용품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덴마크 에코골프화는 가죽의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공장에서 생산되며 하나의 골프화를 생산하기 위해 무려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첨단의 테크놀로지와 편안함, 높은 퀄리티의 가죽,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세심함의 결합이 그 어떤 것과도 비길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에코 디자인은 다이렉트 인젝션 기법, PU 구조의 미드 솔과 아웃 솔 그리고 완벽한 스윙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 테크놀로지와 결합되어 에코를 다른 브랜드와 완전히 차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