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전동카트에 부착한 NFC스티커에 휴대폰만 태그하면 홀별 코스맵과 함께 GPS가 구동되어 현 위치에서 그린까지 남은 거리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편리한 기능이 전국 골프장마다 카트에 설치된다.
40여만명의 골퍼가 다운로드한 국민골프 앱 `골프야디지'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480개 골프장 코스 맵이 탑재되어 있으며 전동카트를 비롯하여 NFC가 부착된 각종 골프용품을 이용하면 고가의 거리측정기 부담감을 덜 수 있다.
이 어플은 골프장 간이 경기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노 캐디제를 시행 또는 병행을 하려는 골프장들의 계획을 앞당기는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휴대폰에서 NFC 기능을 읽기/쓰기로 세팅 시키고 휴대폰 뒷면을 전동카트 NFC 스티커에 대기만 하면 `골프야디지' 어플이 안드로이드폰이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진다.
다시 한번 더 태그 하면 현재 라운드중인 골프장의 코스맵이 다운로드 되고 해당 홀로 즉시 이동이 된다.
야디지코리아:1544-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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