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다루는 오토매틱 다목적 작업차 '토로 워크맨 HDX-Auto'
누구나 쉽게 다루는 오토매틱 다목적 작업차 '토로 워크맨 HDX-Auto'
  • 이주현
  • 승인 2015.07.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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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컨트롤 기술 일정한 속도·작업 보장
어떤 속도에도 최대 동력 강력한 등판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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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가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는 다목적 작업차 '워크맨 HDX-Aut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동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자동변속기 자동차와 운전방식이 같아 누구나 쉽게 다룰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자동차 등 차량 대부분이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어 코스관리자들도 수동 변속 차량 운전에 익숙지 않은 경우가 있다. 때문에 작업차를 처음 운전하는 코스관리자에게 수동변속기 운전교육이 따로 필요했는데, 토로에서 자동변속기 작업차를 선보이며 번거로움을 해결했다.

또 이미 대중화되고 안정적인 자동변속기를 작업차에 장착해 경험이 부족한 코스관리자도 뛰어난 작업결과를 보일 수 있게 한다. 운전이 쉬워진 만큼 안전성 또한 높아졌다.

클러치 페달이 없기 때문에 운전도 쉽지만 잔디 손상도 줄일 수 있다. 언덕 등 경사지에 차량을 멈추거나 출발할 때 클러치 조작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밀림현상이 없어 잔디 피해를 감소시킨다.

또 토로만의 독자적인 스피드 컨트롤(Speed Contr'l) 기술은 정확하고 정밀한 작업 속도를 실현해 배토기나 시약장비를 싣고 작업시 가장 중요한 정확한 살포비율을 보장한다.

작업자는 언듀레이션이 있는 페어웨이나 경사지에서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스피드컨트롤 기술로 인해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정확한 작업 위치만 잡아주면 된다.

모든 작동은 엔진과 트랜스미션에서 자동으로 행해져 작업자는 단순 작업을 위해 힘을 낭비하지 않고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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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작업차 '워크맨 HDX-Auto'는 배토나 시약작업시 균일한 살포비율을 보장한다.


워크맨 HDX-Auto는 트윈 실린더, 수냉식, 전자 연료 분사 방식을 적용한 28마력 콜러 엔진을 장착해 저속 영역에서 최대 17.7km, 고속 영역에서 최대 32.2km의 속도를 낸다.

또 1498kg의 최대 적재량을 자랑하고 효율적인 동력 전달 시스템으로 어떤 속도에서도 최대 동력을 낼 수 있다. 때문에 최대 적재시에도 모래길과 같은 험난한 지형에서도 무리 없는 주행 및 등판능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부드럽고 단계적인 토크 전달 시스템으로 바퀴의 미끄러짐을 최소화해 잔디손상도 최소화시킨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4바퀴 모두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을 채용했으며, 사용하기 쉬운 작업 패널은 리어 디퍼렌셜 록과 연계된 전자 스위치를 포함하고 있다.

현가장치는 전방 독립 서스펜션 더블 A암 구조, 후방은 I빔 구조의 데디온(Dedion) 차축을 적용하고, 듀얼 판스프링 적용으로 하중과 변형에 견디도록 설계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토로의 마케팅 매니저 그렉 로렌스는 “워크맨 HDX-Auto는 다목적 작업차 분야에서 수동변속이라는 틀을 깨고 자동변속기를 적용, 운전에 익숙하지 않아도 쉽게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며 “여기에 토로만의 스피드컨트롤 및 동력 전달 시스템은 코스관리자를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최상의 작업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문의: (주)토우그린 (041)551-9427 (주)비래산업 (032)23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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