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마린CC(대표 김진혁, 이교림)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3월25일 울진군에 전달했다.
울진 마린CC는 “지난 13일까지 역대 최장기간 계속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에게 골프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같은 지역민으로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매화면 울진 마린CC 골프 임직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의 주거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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