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와 관제를 동시에 티웨이 'GPS미니' 인기 짱!
무전기와 관제를 동시에 티웨이 'GPS미니' 인기 짱!
  • 이주현
  • 승인 2015.07.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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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경기과 1:1 송수신 등 강점
1회 충전 36홀 사용·거리 안내까지
입소문 타고 전국 골프장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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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를 이용한 GPS 관제시스템이 철저한 사후관리로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골프장용 무전기 및 관제시스템 전문업체 (주)티웨이(대표 김영래, 사진)가 지난해 출시한 GPS-mini는 저렴한 도입비용과 뛰어난 성능으로 골프장들이 잇따라 도입을 검토·결정하고 있다.

티웨이는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GPS-mini를 이용하고 있는 골프장들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무전기의 배터리 및 충전기를 업그레이드해 무상 교체했다. 이는 현장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철저하게 반영한 결과다.

GPS-mini는 캐디들에게 익숙한 무전기를 사용하면서 경기 관제까지 할 수 있어 캐디들에게 호평 받았다.

현장 도입 후 36홀까지 사용하기에는 배터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과, 충전기와 무전기의 접촉이 완벽하지 않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에 티웨이 연구진은 즉시 원인 분석에 들어가 단점을 보완했다. 분리형이던 기존 배터리 팩과 무전기 커버를 일체형으로 개량했고, 배터리 용량도 기존 1200mAH에서 1900mAH로 대폭 확대해 36홀을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했다.

또 충전기가 흔들림에 의해 충전에 지장을 받지 않게 하고 충전 연결단자도 최신 스마트폰 충전기와 호환되도록 개량해 양산에 들어갔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GPS-mini가 납품된 골프장에 전량 무상 교체 중이다.

최근 GPS-mini를 도입한 레이크사이드·중부·88·구미·엠카운티스파힐스·엠스클럽·세븐밸리CC 뿐만 아니라 지난해 납품돼 무상 A/S 기간이 지난 마우나오션·캐슬렉스서울·제주·더스타휴·김해상록·히든밸리·세일·세라지오CC 등 30여개 골프장이 신형 배터리 및 충전기를 장착하게 됐다.

이는 한번 구입하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티웨이의 A/S 마인드가 적용된 것이다.
특히 김영래 대표는 골프장에 무전기 및 GPS 관제시스템을 공급하면서 무엇보다 A/S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한편 티웨이 GPS-mini는 경기과와 캐디간 1대1 통화는 물론 해당 캐디를 관제 화면에서 마우스 클릭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은 다른 관제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편리함이다.

캐슬렉스서울의 임세현 마스터는 “그동안 여러 가지 GPS 관제시스템을 모두 사용해 봤지만 티웨이의 A/S는 업계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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